[그래서 놀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놀이에 대해 개념도 정확하게 배우고, 조금 더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짜놀이를 하면서 아이도 부모도 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들을 쌓아가면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놀아주는 게 아닌 기꺼이 같이 놀 줄 아는 엄마로 자라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나의 사랑 그릇이 커서 그 사랑의 그릇을 채워주지 못 하고 있다고 불평, 불만을 했었어요. 클래스를 들으면서.. 아. 밸브가 잠겨있어서 받고 있는 사랑을 사랑이라고 느끼지 못 하고 있었구나라고 깨달으면서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들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주고 싶은 대로만 사랑을 주지 않고 상대방이 느끼게끔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함을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