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람북클럽 #26 선정도서
책소개
“당신은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굉장히 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미루기는 게으름이 아니라, 감정 때문이다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쯤 “지금 안 하면 죽음이다”하며 벼락치기로 일을 처리한다. 지금 미루면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작업의 질은 떨어지며, 마음의 안정을 어지럽히는 등 결과가 뻔히 보이지만 미루는 사람들. 그들은 능력도 있고, 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 한다. 이들은 일면 게을러 보인다. 미루는 사람 스스로도 자신이 게으른 사람이라고 자책한다. 그런데 정말 게으르고 절제력이 낮은 사람들일까? 아니다.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잘하고 싶은 부담감에 짓눌려서 시작을 못 하는 사람들이다.
신간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의 저자 헤이든 핀치 박사에 따르면 미루기는 게으름, 절제력, 시간 관리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다. 미루기는 완벽주의, 우울, 불안, ADHD, 낮은 자존감, 가면 증후군 등 심리학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심리를 이용해야 이 골칫거리 습관을 극복할 수 있다. 저자는 다년간 정신건강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미루는 습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도왔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도대체 왜 미루는지, 왜 미루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미루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하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 또한 인생에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미루기 사례와 심리학 및 신경과학 연구에서 기반한 미루기 극복 방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혹시 당신도 미루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책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심리를 이해하여 미루기의 악순환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헤이든 핀치
임상심리 전문가이자 행동 변화 전문가이다. 고기능성 불안장애 환자들을 위한 플랫폼인 ‘Master Your Mental Health’의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신 건강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완벽주의부터 미루기까지 온갖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불안장애부터 정신증(psychosi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명을 진단받은 환자들을 수백 명 만나왔다. 저자를 찾아온 내담자들은 원대한 목표는 갖고 있지만 이를 실현하려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에 부딪히고 있었다. 그들을 상담하면서 함께 우울증과 불안장애, ADHD, 그 외 다양한 정신 건강 질환의 증상과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듀크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캠퍼스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부 시절, 인지 심리학 연구소에서 기억의 작용 원리와 사람이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또한 주립 정신병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중증·만성 정신 질환 환자들을 만났다. 임상심리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면서는 윌 스폴딩(Will Spaulding) 박사의 연구소에서 중증·만성 정신 질환 환자가 타인과 대인관계를 이해하는 법을 연구했으며, 외래 및 생활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정신 건강 정책과 법률 옹호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미국 재향군인관리국(Veterans Administration)에서 퇴역 군인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재 클리닉 운영뿐 아니라 정신 건강 블로그 운영, 칼럼 연재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지 행동 치료와 심리학에 기반한 정보와 치료법을 통해 현대인들이 자신의 정신 건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는 자기 수용을 연습하여 바쁜 삶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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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북클럽 #26 선정도서
책소개
“당신은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굉장히 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미루기는 게으름이 아니라, 감정 때문이다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쯤 “지금 안 하면 죽음이다”하며 벼락치기로 일을 처리한다. 지금 미루면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작업의 질은 떨어지며, 마음의 안정을 어지럽히는 등 결과가 뻔히 보이지만 미루는 사람들. 그들은 능력도 있고, 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 한다. 이들은 일면 게을러 보인다. 미루는 사람 스스로도 자신이 게으른 사람이라고 자책한다. 그런데 정말 게으르고 절제력이 낮은 사람들일까? 아니다.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잘하고 싶은 부담감에 짓눌려서 시작을 못 하는 사람들이다.
신간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의 저자 헤이든 핀치 박사에 따르면 미루기는 게으름, 절제력, 시간 관리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다. 미루기는 완벽주의, 우울, 불안, ADHD, 낮은 자존감, 가면 증후군 등 심리학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심리를 이용해야 이 골칫거리 습관을 극복할 수 있다. 저자는 다년간 정신건강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미루는 습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도왔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도대체 왜 미루는지, 왜 미루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미루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하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 또한 인생에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미루기 사례와 심리학 및 신경과학 연구에서 기반한 미루기 극복 방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혹시 당신도 미루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책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심리를 이해하여 미루기의 악순환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헤이든 핀치
임상심리 전문가이자 행동 변화 전문가이다. 고기능성 불안장애 환자들을 위한 플랫폼인 ‘Master Your Mental Health’의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신 건강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완벽주의부터 미루기까지 온갖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불안장애부터 정신증(psychosi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명을 진단받은 환자들을 수백 명 만나왔다. 저자를 찾아온 내담자들은 원대한 목표는 갖고 있지만 이를 실현하려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에 부딪히고 있었다. 그들을 상담하면서 함께 우울증과 불안장애, ADHD, 그 외 다양한 정신 건강 질환의 증상과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듀크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캠퍼스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부 시절, 인지 심리학 연구소에서 기억의 작용 원리와 사람이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또한 주립 정신병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중증·만성 정신 질환 환자들을 만났다. 임상심리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면서는 윌 스폴딩(Will Spaulding) 박사의 연구소에서 중증·만성 정신 질환 환자가 타인과 대인관계를 이해하는 법을 연구했으며, 외래 및 생활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정신 건강 정책과 법률 옹호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미국 재향군인관리국(Veterans Administration)에서 퇴역 군인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재 클리닉 운영뿐 아니라 정신 건강 블로그 운영, 칼럼 연재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지 행동 치료와 심리학에 기반한 정보와 치료법을 통해 현대인들이 자신의 정신 건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는 자기 수용을 연습하여 바쁜 삶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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