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부모님, 산후조리원 동기, 친구,
육아서, 인터넷 정보, 선생님, 전문가...
부모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중 가장 실질적인 조언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보다 조금 더 먼저 부모가 된
'선배 부모'들이 아닐까요?
선배 부모들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바로 얼마 전에 밤잠 설쳐가며 했을테니까요.
그래서 자람커뮤니티에 모인 부모들에게
물었습니다. 🤗
나보다 딱 2년쯤 어린 부모후배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
😍 매일 10분이라도 손잡고 걸으면서 눈도 마주치고,
주위 사람들에게 인사도 하고,
일상을 소소하고 즐겁게 즐기세요!
😘 집안일을 덜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 에너지로 아이랑 더 좋은 시간 보낼 걸 싶거든요.
🥰 첫 아이를 키울때 먼저 육아를 시작했던 친구가
‘너무 예쁠때다. 근데 그시간이 그렇게 금방 지나가더라.
그땐 너무 힘들어서 아이가 이쁜 지도,
그시간이 빨리 지나갈지도 몰랐어.
그래서 너무 아쉬운데 돌아갈수가 없어.
힘들겠지만 넌 꼭 아가아가한 지금을 누려’ 라고 해줘서
‘아, 지금이 예쁠 때지. 맞아. 예뻐!’ 하고
매일 ‘사랑스럽다 내 아가’ 하는 시간을 내었어요.
🥺 저는 그때의 나에게 그때만큼 예쁠 때가 없으니
조금만 더 내려놓고 하루하루를 살아보라고 해주고 싶어요.
아가도 잘 크고 있고, 저도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요.
누가 좀 꽉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나 자신 같아요.
내가 날 안고 괜찮다고 해주고 싶어요.
🤗 ‘부모라면 ~해야한다’ 라는 것들은
덜 해도, 덜어내도, 미뤄도 괜찮더라고 얘기드리고 싶어요.
제가 2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더 덜하고 덜어내고 미뤄두고 싶거든요.
그리고 딱 그 만큼 저 자신을 아껴주는
귀한 시간들로 채우고 싶습니다.
🤩 질문 덕분에 2년 전 이맘때 사진을 찾아봤는데
엄청 소중한 순간들이 담겨있네요.
굴러가는 낙엽에 인사하는 아가,
국수를 구멍에 넣어보겠다고 야무지게 집중하는 아가...
이때 정말 힘든 일이 있었는데
아이와 이렇게 감사한 시간이 있었네요.
이때의 저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아이와 함께 잘 살아내고 있다고
다독이고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러니 아이와 하루를 살아낸 것만으로도
잘하고 계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 충분하다 이미 잘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 주고 싶어요.
이게 맞는지 아닌지 늘 불안할텐데
네가 생각하는게 맞다고,
그렇게 하면 된다고 지지해 주고 싶어요.
당신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
🙌 나보다 2년쯤 어린 부모 후배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배우자, 부모님, 산후조리원 동기, 친구,
육아서, 인터넷 정보, 선생님, 전문가...
부모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중 가장 실질적인 조언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보다 조금 더 먼저 부모가 된
'선배 부모'들이 아닐까요?
선배 부모들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바로 얼마 전에 밤잠 설쳐가며 했을테니까요.
그래서 자람커뮤니티에 모인 부모들에게
물었습니다. 🤗
나보다 딱 2년쯤 어린 부모후배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
😍 매일 10분이라도 손잡고 걸으면서 눈도 마주치고,
주위 사람들에게 인사도 하고,
일상을 소소하고 즐겁게 즐기세요!
😘 집안일을 덜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 에너지로 아이랑 더 좋은 시간 보낼 걸 싶거든요.
🥰 첫 아이를 키울때 먼저 육아를 시작했던 친구가
‘너무 예쁠때다. 근데 그시간이 그렇게 금방 지나가더라.
그땐 너무 힘들어서 아이가 이쁜 지도,
그시간이 빨리 지나갈지도 몰랐어.
그래서 너무 아쉬운데 돌아갈수가 없어.
힘들겠지만 넌 꼭 아가아가한 지금을 누려’ 라고 해줘서
‘아, 지금이 예쁠 때지. 맞아. 예뻐!’ 하고
매일 ‘사랑스럽다 내 아가’ 하는 시간을 내었어요.
🥺 저는 그때의 나에게 그때만큼 예쁠 때가 없으니
조금만 더 내려놓고 하루하루를 살아보라고 해주고 싶어요.
아가도 잘 크고 있고, 저도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요.
누가 좀 꽉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나 자신 같아요.
내가 날 안고 괜찮다고 해주고 싶어요.
🤗 ‘부모라면 ~해야한다’ 라는 것들은
덜 해도, 덜어내도, 미뤄도 괜찮더라고 얘기드리고 싶어요.
제가 2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더 덜하고 덜어내고 미뤄두고 싶거든요.
그리고 딱 그 만큼 저 자신을 아껴주는
귀한 시간들로 채우고 싶습니다.
🤩 질문 덕분에 2년 전 이맘때 사진을 찾아봤는데
엄청 소중한 순간들이 담겨있네요.
굴러가는 낙엽에 인사하는 아가,
국수를 구멍에 넣어보겠다고 야무지게 집중하는 아가...
이때 정말 힘든 일이 있었는데
아이와 이렇게 감사한 시간이 있었네요.
이때의 저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아이와 함께 잘 살아내고 있다고
다독이고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러니 아이와 하루를 살아낸 것만으로도
잘하고 계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 충분하다 이미 잘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 주고 싶어요.
이게 맞는지 아닌지 늘 불안할텐데
네가 생각하는게 맞다고,
그렇게 하면 된다고 지지해 주고 싶어요.
당신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
🙌 나보다 2년쯤 어린 부모 후배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