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 자람캠퍼스 RT클래스에서 

나를 위한 한 가지를 실천하는 연습을 했어요.

드라이브, 산책, 육퇴 후 맥주 한 잔,

TV 보기, 보고싶은 친구 만나기,

듣고 싶었던 강의 듣기, 옷장 정리하기,

아침에 일어나면 음악듣기,

노트북두고 퇴근하기, 

하루 1시간 핸드폰 멀리하기,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하고 도움받기,

한꺼번에 옷 사기 등

다양한 '나를 위한 한 가지'를 만날 수 있었어요. 🙌

커뮤니티Talk('8월, 나를 위해 딱 한가지만 해봐요!')

에서도 같은 제안을 했었는데요. 

자전거, 수영 등 새로운 것을 배워보겠다는 분,

미뤘던 일을 해보겠다고 다짐한 분도 계셨어요. 👍🏻

나를 위한 한 가지를 정하고, 

실천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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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렌즈는 나를 위해 다양한 것들을

실천하신 뒤 이런 이야기를 나눠주셨어요.

"머리도 하고, 밤에 혼자 영화도 보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평소에 바빠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봤어요.

그런데 그 순간 반짝 기분은 좋았지만,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 같지는 않았어요. 

그러다 오늘 밤, 미루고 미루던

아이의 옷장 정리를 했어요.

몇 분 안 걸렸는데 하고 나니

마음이 참 편안하고 좋네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정리가 진정으로 나를 위하는 일이었어요."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

🙌 지난 한 달간, 나를 위해

무엇을 해보셨나요?

🙌 그때, 기분이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