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북클럽 #1 선정도서
책소개
“아이를 돌보며 겨우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육아를 통해 깊어지고 성장하는 부모를 위하여
돌봄의 경험이 인간에 대한 다양한 통찰과 인문학적인 영감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 사회가 돌봄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함을 다양한 인문학 책과 접목해 설득력 있게 풀어가는 책이다.
『돌봄 인문학 수업』은 부모를 넘어 누구나 돌봄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가치와, 인간으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보여주고 제시한다.
돌봄을 공부하는 것은, 한때 아이였던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며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인간다움을 회복하고 일과 사랑, 성취와 돌봄이 양립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지도라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희진
정체성을 핵심만 요약하면 ‘늦깎이 워킹맘’이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2001년부터 인문학 책을 기획하는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해, 2010년 민음사의 인문·교양 브랜드 반비를 만들었고, 지금까지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인문사회 영한번역 과목을, 한국출판예비학교(SBI)에서 인문사회 단행본 기획을 가르치고 있다. 2017년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올해의 출판인’(편집 부문) 상을 받았다.
우연하고 뒤늦은 출산 이후, ‘돌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읽고 공부한 인문학 텍스트가 힘에 부치는(내 능력치를 넘어서는) 육아의 과정을 견뎌내는 데 힘이 된다는 사실, 또 거꾸로 돌봄의 경험이 인문학적 통찰과 영감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런 믿음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최근에는 육아와 사회, 돌봄과 인문학에 대한 글을 주로 읽고 쓰고 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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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돌보며 겨우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육아를 통해 깊어지고 성장하는 부모를 위하여
돌봄의 경험이 인간에 대한 다양한 통찰과 인문학적인 영감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 사회가 돌봄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함을 다양한 인문학 책과 접목해 설득력 있게 풀어가는 책이다.
『돌봄 인문학 수업』은 부모를 넘어 누구나 돌봄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가치와, 인간으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보여주고 제시한다.
돌봄을 공부하는 것은, 한때 아이였던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며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인간다움을 회복하고 일과 사랑, 성취와 돌봄이 양립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지도라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희진
정체성을 핵심만 요약하면 ‘늦깎이 워킹맘’이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2001년부터 인문학 책을 기획하는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해, 2010년 민음사의 인문·교양 브랜드 반비를 만들었고, 지금까지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인문사회 영한번역 과목을, 한국출판예비학교(SBI)에서 인문사회 단행본 기획을 가르치고 있다. 2017년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올해의 출판인’(편집 부문) 상을 받았다.
우연하고 뒤늦은 출산 이후, ‘돌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읽고 공부한 인문학 텍스트가 힘에 부치는(내 능력치를 넘어서는) 육아의 과정을 견뎌내는 데 힘이 된다는 사실, 또 거꾸로 돌봄의 경험이 인문학적 통찰과 영감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런 믿음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최근에는 육아와 사회, 돌봄과 인문학에 대한 글을 주로 읽고 쓰고 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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